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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일지 2023.12.10 - 구매대행 이번주는 Lyft 드라이버를 시작하느라 다른 일을 하나도 못했다. 원래 12월부터의 계획은 아래와 같았다. 9시-3시: 6시간 Lyft 드라이버 3시-7시: 4시간 집안일, 저녁 식사 7시-12시: 5시간 구매대행 이번주는 Lyft 드라이버 셋업을 했으니 다음 주부터는 저녁에 구매대행도 다시 시작을 해야겠다. 구매대행 계획은 3개 사업자 준비 완료. 대량 위주, 반자동도 진행. 강의 수강을 새로 시작한 것이 있는데 자그마치 서프라이즈 Standard 쿠폰(429,000원)을 한 달 준다. 쿠폰 적용이 오늘부터인데 빨리 시작해야 한다. 판매가 잘 되는 경우 계속 Standard 유지, 안되면 다시 Lite로 돌아간다. 1 사업자: 지난 6개월동안 스마트스토어 빼고 상품을 다 채웠다. 오래된 상품부터 지워가.. 2023. 12. 11.
미국 생존 일기 2023.12.10 - Lyft 드라이버 운행 일주일 결산 일단 오늘 하루의 수입은 아래와 같다. 오늘의 수입 첫 손님은 글렌데일에 들렸다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가는 경로였다. 요금은 $32이었는데 팁이 $15.68. 내가 이 일을 한 이후 가장 많은 받은 팁이다. 코리아타운에서 LA 공항까지 가는 손님도 있었는데 요금은 $22.13에 팁이 $11.89였다. 오늘은 주말 보너스 챌린지가 있었다. 금토일동안 25회 운행을 하면 $50을 받고 이후 5회를 더하면 $20을 더 받는 챌린지였는데 $50 받는 것만 성공했다. 일요일에는 처음 운행을 해 보았는데 보너스 챌린지와 팁 덕분에 이번주 최고의 수입을 기록했다. 오늘도 손님 덕분에 So-Fi Stadium을 처음 가보게 되었다. 오늘은 LA 차저스와 덴버 브롱코스의 경기가 있는 날이라고 한다. 저녁때 와서 결과를 .. 2023. 12. 11.
미국 생존 일기 2023.12.08 - Lyft 드라이버 운행 오늘도 $100을 넘겨 다행이다. 오늘의 수입 LA 쪽에서 12회 운행을 했는데 팁은 한 번 뿐이었다. 오늘은 다행히 Streak Zone에서 있었기 때분에 $18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역시 돌아오는 길에는 빈차로 왔다. 중간중간에 북쪽으로 가는 콜이 있었는데 고속도로에 차도 많고 빠져나가서 태우기도 귀찮고 집에는 빨리 오고 싶어서 기회는 있었지만 안 태우고 그냥 올라왔다. 다음에 조금 일찍 돌아오게 되면 시도해 보아야겠다. 저녁에 잠깐 동네에서 오늘 마지막으로 운행을 했다. 마트에서 손님집으로 가는 아주 가까운 거리여서 요금은 $3이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팁 $7이 들어와 있었다. 약간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였는데 짐도 실어 드리고 집 앞 현관까지 날라드리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 2023. 12. 9.
미국 생존 일기 2023.12.07 - Lyft 드라이버 운행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Lyft 드라이버를 시작했으니 당분간은 이에 관한 내용을 적어둔다. 오늘의 수입 오늘도 $100은 넘겼지만 이것은 챌린지 보너스로 $30을 받았던 덕분이다. 이게 아니었으면 $99.82로 마감했을 것이다. 오늘의 운행 일지 그나마 장거리 (Plamdale)를 하나 해서 이걸로 $43.16을 받아 오늘 수입의 거의 반을 채웠다. 주행 거리는 54 mile이고 시간은 1시간 10분 걸렸는데 올 때 빈차로 오게 되어서 이게 과연 돈을 제대로 벌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낮에 다닐 때는 없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두 손님이 각각 $1씩 팁을 주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나중에라도 보내주니 고마웠다. 장거리 주행으로 인해 오늘 마일리지는 하루에 160 mile이 넘었다. 오늘은 경험 삼아 북쪽으로 .. 2023. 12. 8.
미국 생존 일기 2023.12.06 - Lyft 드라이버 운행 오늘 하루의 수입은 그동안의 수입 중 최고였다. 오늘은 이번주내 25번의 운행 목표를 채우는 챌린지를 성공해서 보너스 $65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제외한다면 $76밖에 되지 않으므로 많은 수입은 아니다. 어쨌든 보너스를 포함하여 하루에 $141.93이 되니 기분은 좋았다. 점심시간 전까지는 LA 다운타운 쪽에 가는 손님을 기대하면서 local에서만 머물러 있었는데 거의 손님이 없었다. 집에 와서 점심 먹고 대기하다가 결국 나와서 기다려 보기로 했는데 마침 Burbank 공항에 가는 손님을 태울 수 있었다. 손님을 태우기 위해서 북쪽으로 10분이나 올라갔어야 했어서 좀 손해였으나 무조건 아무 call이나 받아야 오늘 벌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공항까지 갔는데 요금은 $25로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 2023. 12. 7.
미국 생존 일기 2023.12.05 - Lyft 드라이버 운행 어제에 비해 오늘의 수입은 현저히 적었다. 오늘 상황 어제 하루 수입은 $108.32였는데 오늘 아침에 앱에 들어가 보니 어제 손님 중 한 분이 팁을 보냈다. (팁은 24시간 동안 줄 수 있다.) 그래서 어제 총수입은 $111.52로 내가 8월에 시작한 이후 일일 최대 수입이다. 하지만 오늘은 5번 운행에 $30.48이 전부였다. 오늘의 수입이 저조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우리 동네에서만 운행을 했다. 역시 LA 다운타운 쪽으로 갔어야 했다. 사실 그쪽으로 가는 손님을 태우고 가려했는데 그 방면 손님이 없었다. 밖에서 대기하다가 하도 손님이 없어서 12시쯤 점심 먹으러 집에 왔다가 더 이상 나가지 않았다. 그냥 쉬었다. 내일 계획 하루 목표 $200은 아직 힘들 것 같다. 일단 어제 6시간 동안 $111.. 2023. 12. 6.
미국 생존 일기 2023.12.04 - Lyft 드라이버 운행 취업도 안되고 그냥 백수로만 지낼 수는 없어서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Lyft driver를 시작하기로 했다. Lyft driver를 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상황 때문이다. 취업이 되지 않는다. 적은 금액이지만 그나마 이 일이 현재 내가 유일하게 현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모기지와 공과금 때문에 한 달에 적어도 $3,000은 있어야 살 수 있다. 식비까지 한다면 $4,000을 벌어야 한다. 아, 물론 와이프도 $3000 정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이 돈은 애들 학원비, 식비, 통신비, 기타 생활비 등등을 지불하는데 쓴다. 그래서 목표는 아래와 같다. 한 달에 30일 내내 운전을 한다고 하면 하루 $130불, 20일 동안만 한다면 하루 $200은 벌어야 한다. 오전 9시부터 3시까지만 시간을 ..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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